㈜KC산업(대표 이홍재)은 건설 분야 프리캐스트 공법에 사용되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시공하는 회사다.
건설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주축으로 되어있으며 수년간 기존 프리캐스트 공법, 즉 PC공법의 문제점과 경제성 및 제한조건을 해소하고자 수년간 연구를 거듭해왔다. PC공법의 취약점은 콘크리트간 접합부라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콘크리트는 하나의 커다란 콘크리트 덩어리이기 때문에 접합부가 없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PC제품은 미리 완성해서 조립하는 방식이기에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여러 구조물의 집함이며 이 때문에 간격을 접합해야 한다. 이 때 꼼꼼하게 시공하지 않으면 누수와 단열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KC산업은 이를 샤클볼트와 아이볼트의 결함으로 접합부를 일체화시켜서 해결했다. 제품 접합면에 고정된 샤클볼트와 아이볼트를 연결핀과 양방향정착장치로 상호 체결하고 빈 공간을 고강도 무수축 몰탈로 채운다. 이렇게 하면 연결된 제품들이 하나의 덩어리처럼 일체화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쐐기형태의 정착부와 앵커기능 양방향 정착장치를 이용해 접합력을 극대화하는 앵커기능 양방향 정착형 조립식 P.C 암거 공법도 있다. 압력식으로 주입한 고강도 무수축 몰탈과 요철형태의 전단키가 제품을 서로 일체화시킨다.
그 외에도 강선에 양방향 정착장치를 사용하는 그라우트 주입형 조립식 P.C 암거 공법, 접합면을 소켓형식으로 제작해 시공 시 접합면 사이에 수팽창 지수재를 부착해 강선이 양방향 정착장치로 연결된 상태가 정착되는 양방향 접합형 조립식 P.C 암거 공법 등 다양한 공법을 개발해 단점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KC산업은 최근 5년간 총 연장 300km라는 경이적인 적용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KC산업은 꾸준한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기존 현장 타설식 방음벽 기초를 대체할 수 있는 조립식 P.C 방음벽 기초를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했다.
KC산업이 개발한 P.C 콘크리트 방음벽은 일체화된 접합 구조를 채택해 충돌하중의 분산효과 및 부등침하를 방지한다. 토공사 병행 작업이 가능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재료비 부대비용 등을 대폭 절감해 경제성에서도 뛰어난 강점을 지닌다.
또한 저판의 위쪽과 수직 벽의 바깥쪽에 두께와 폭이 보강된 단면을 두어 구조물의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토압이나 풍압 등의 외력에 대해 충분한 강성을 갖게 했다. 상기 수직 벽의 보강단면에는 방음벽 기둥을 장착하기 위한 앵커가 매입되어 있으며 양측 접합면에는 몰탈을 주입할 수 있는 수직 전단 홈이 형성돼 있다. 전단 홈에는 강봉에 의해 옆의 기초구조물과 체결이 가능하도록 아이볼트가 설치되어 있어 일체화된 접합상태를 이룰 수 있다. KC산업은 이 외에도 치수오차가 ±1~2m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정밀한 터널 세그먼트, 배수공과 배선을 설치하기 위한 P.C 갤러리 등 다양한 P.C 제품을 생산·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위한 국내 유일 조립식 P.C 구조물 전문 생산용 자동화 양생실 10기를 보유하여 양질의 품질을 확보하는 데 주력 중이다.
KC산업은 올해 강원도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자신들이 만든 KC모듈러 주거건축물을 기부하기도 하는 등 OSC 방식의 선두주자로서 그 기술을 사회에 아낌없이 베푸는 모범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KC모듈러 보급률 향상을 위해 11만 5,702㎡(약 3만 5000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6만6,115㎡(2만평) 이상 늘려 19만8,347㎡(약 6만평) 규모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통해 제 8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에서 최우수 경영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 스마트건설EXPO에 참가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출처 : 월간파워코리아 공식블로그
2022. 11. 04.
㈜KC산업(대표 이홍재)은 건설 분야 프리캐스트 공법에 사용되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시공하는 회사다.
건설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주축으로 되어있으며 수년간 기존 프리캐스트 공법, 즉 PC공법의 문제점과 경제성 및 제한조건을 해소하고자 수년간 연구를 거듭해왔다. PC공법의 취약점은 콘크리트간 접합부라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콘크리트는 하나의 커다란 콘크리트 덩어리이기 때문에 접합부가 없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PC제품은 미리 완성해서 조립하는 방식이기에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여러 구조물의 집함이며 이 때문에 간격을 접합해야 한다. 이 때 꼼꼼하게 시공하지 않으면 누수와 단열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KC산업은 이를 샤클볼트와 아이볼트의 결함으로 접합부를 일체화시켜서 해결했다. 제품 접합면에 고정된 샤클볼트와 아이볼트를 연결핀과 양방향정착장치로 상호 체결하고 빈 공간을 고강도 무수축 몰탈로 채운다. 이렇게 하면 연결된 제품들이 하나의 덩어리처럼 일체화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쐐기형태의 정착부와 앵커기능 양방향 정착장치를 이용해 접합력을 극대화하는 앵커기능 양방향 정착형 조립식 P.C 암거 공법도 있다. 압력식으로 주입한 고강도 무수축 몰탈과 요철형태의 전단키가 제품을 서로 일체화시킨다.
그 외에도 강선에 양방향 정착장치를 사용하는 그라우트 주입형 조립식 P.C 암거 공법, 접합면을 소켓형식으로 제작해 시공 시 접합면 사이에 수팽창 지수재를 부착해 강선이 양방향 정착장치로 연결된 상태가 정착되는 양방향 접합형 조립식 P.C 암거 공법 등 다양한 공법을 개발해 단점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KC산업은 최근 5년간 총 연장 300km라는 경이적인 적용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KC산업은 꾸준한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기존 현장 타설식 방음벽 기초를 대체할 수 있는 조립식 P.C 방음벽 기초를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했다.
KC산업이 개발한 P.C 콘크리트 방음벽은 일체화된 접합 구조를 채택해 충돌하중의 분산효과 및 부등침하를 방지한다. 토공사 병행 작업이 가능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재료비 부대비용 등을 대폭 절감해 경제성에서도 뛰어난 강점을 지닌다.
또한 저판의 위쪽과 수직 벽의 바깥쪽에 두께와 폭이 보강된 단면을 두어 구조물의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토압이나 풍압 등의 외력에 대해 충분한 강성을 갖게 했다. 상기 수직 벽의 보강단면에는 방음벽 기둥을 장착하기 위한 앵커가 매입되어 있으며 양측 접합면에는 몰탈을 주입할 수 있는 수직 전단 홈이 형성돼 있다. 전단 홈에는 강봉에 의해 옆의 기초구조물과 체결이 가능하도록 아이볼트가 설치되어 있어 일체화된 접합상태를 이룰 수 있다. KC산업은 이 외에도 치수오차가 ±1~2m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정밀한 터널 세그먼트, 배수공과 배선을 설치하기 위한 P.C 갤러리 등 다양한 P.C 제품을 생산·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위한 국내 유일 조립식 P.C 구조물 전문 생산용 자동화 양생실 10기를 보유하여 양질의 품질을 확보하는 데 주력 중이다.
KC산업은 올해 강원도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자신들이 만든 KC모듈러 주거건축물을 기부하기도 하는 등 OSC 방식의 선두주자로서 그 기술을 사회에 아낌없이 베푸는 모범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KC모듈러 보급률 향상을 위해 11만 5,702㎡(약 3만 5000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6만6,115㎡(2만평) 이상 늘려 19만8,347㎡(약 6만평) 규모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통해 제 8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에서 최우수 경영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 스마트건설EXPO에 참가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출처 : 월간파워코리아 공식블로그
2022. 11. 04.